10일 오전 계룡대에서 2019년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 감사가 열렸다. 이날 이주영 자유한국당 의원은 지난 5월부터 최근 9월까지 발생한 대비태세의 소홀함을 설명하면서 “특히 지난 5월 4일부터 9일까지 벌어진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그 당시 해군작전사령부에서는 경계강화 지침도 없고 고급 간부가 골프를 치는 등 전반적으로 해군의 군 기강이 너무 해이했다”고 지적했다./에이티엔뉴스=이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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