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2일 원주 종합운동장서 예선·본선 진행…우승자 세계대회 출전권획득

프리스타일 축구 전국대회 및 국가대표 선발전 포스터.(사진제공=IFFA)

 IFFA (사)세계프리스타일 축구연맹(회장 우희용)은 오는 12일 강원도 원주 종합운동장에서 프리스타일 축구 전국대회 및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대회에서는 어린이 사전행사와 프리스타일 족구, 4개국 해외 선수 시범전, 개회식, 시상식, 연예인 축하공연 등이 마련돼 있다.
 
예선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고 본선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우승자는 11월 캐나다에서 열리는 세계대회 출전권획득과 내년 국내에서 개최되는 세계대회출전 자격을 갖게 된다.
 
대회 신청은 세계프리스타일 축구연맹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우희용 회장은 “이번 대회는 자라나는 미래의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의 길이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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