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이미지./에이티엔뉴스 DB

29일 오후 10시 1분쯤 충남 부여군 은산면 내지리 공주-서천간고속도로 상행선 공주방향 27km지점에서 고라니를 들이받고 전방에 멈춰선 싼타페 승용차를 뒤따르던 K7 승용차가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싼타페 운전자 A씨(40)가 숨지고 3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싼타페 운전자 A씨가 고속도로에 갑자기 나타난 고라니를 충돌한 후 사고 수습 과정에서 K7 승용차에 치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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