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사진제공=서천소방서)

9일 오후 11시 33분쯤 충남 서천군 문산면 구동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거주자 A씨(68)가 집안에서 숨졌다.

불은 주택 62㎡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1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시간 2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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