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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현장] '달리는조사관' 최귀화 "드라마 주요 배역, 굉장히 부담스러워"
배우 최귀화가 9일 서울시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달리는 조사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달리는 조사관’은 평범한 인권증진위원회 조사관들이 그 누구도 도와주지 못했던 억울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싸워나가는, 사람 공감 통쾌극이다. 2019.9.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최귀화가 드라마에서 주요 배역을 맡은 것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서울에서 OCN 수목드라마 '달리는조사관'(극본 백정철/연출 김용수) 제작발표회가 열려 이요원, 최귀화, 장현성, 오미희, 김주영, 이주우, 김용수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최귀화는 "악역도 하고, 다른 역할을 했는데 악역이 부각되더라. 서운한 면이 있었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선한 역할을 맡아서 저도 내심 기대하고 있다. 그런데 선과 악이라는 것이 외모적으로 보이는 게 중요하지만, 외모보다는 어떤 생각을 갖고 살아가는지 그 결과가 더 중요하다고 본다. 외모나 말투는 되게 거칠지만 누구보다도 따뜻하고 인간애를 갖고 있어서 그걸 잘 표현하고 싶어서 많은 노력을 들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드라마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것에 대해 "영화는 드라마보다는 익숙한 게 있어서 큰 역할을 맡아도 부담감은 없었는데 드라마는 일단 제가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16부작의 주요 배역으로 작품을 이끌어야 한다는 것이 굉장히 부담스러웠다. 그래서 초반 대본을 미리 받고 여러 부분을 만들었다. 역시나 적응하는데 쉽지 않았다. 호흡도 빠르고, 수없이 인물을 매일 만나야 하니까 어렵더라. 부럽기도 하고, 내가 빨리 적응해 나가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많이들 챙겨줘서 즐겁게, 슬기롭게 해쳐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최귀화는 인권증진위원회에 파견된 검사 출신 조사관 배홍태를 맡아, 불의를 참지 않고 늘 약자의 편에 서야 한다는 사람 냄새 나는 인물을 연기한다. 남다른 정의감과 거침없는 성격으로 '비인권검사'로 낙인찍혀 인권증진위원회에 강제 파견된다.

한편 '달리는조사관'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평범한 인권증진위원회 조사관들이 그 누구도 도와주지 못했던 억울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싸워나가는 사람 공감 통쾌극이다. 오는 18일 오후 11시 처음 방송.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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