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사진제공=부여소방서)

 4일 오후 1시 15분쯤 충남 부여군 내산면 오내리 한 농자재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4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농자재보관창고 1개동 330㎡ 및 주택 13㎡, 지게차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6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용접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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