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사진제공=부여소방서)

6일 오전 1시 16분쯤 충남 부여군 세도면 청포리 한 방울토마토재배 작업동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1개동 165㎡ 및 트랙터 1대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콘트롤박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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