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11시 12분쯤 충남 부여군 구룡면 태양리 한 떡방앗간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부여소방서)

3일 오후 11시 12분쯤 충남 부여군 구룡면 태양리 한 떡방앗간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떡방아간 및 창고 등 318㎡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5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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