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7시 25분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부곡공단 내에 위치한 귀금속 회수정제 전문업체인 희성피엠텍 공장에서 직원 A씨(28)가 재활용 귀금속 정제작업 중 하반신이 녹인 쇳물에 빠졌다.
이 사고로 A씨가 하반신에 2~3도의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이후 생명의 지장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에이티엔뉴스 박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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