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남화리의 모 회사 식당에서 회초밥을 먹은 A씨(33) 등 3명이 복통 및 구토 등 식중독 증상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모 스포츠 마사지 크림 제조업체 직원으로 알려진 이들은 이날 오후 6시쯤 회사 식당에서 회초밥을 먹은 후 회사 워크숍이 열리는 인근의 한 편션으로 돌아온 후 9시부터 복통, 구토, 설사 증상을 호소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차에 실려 천안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에이티엔뉴스 박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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