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가요제인 ‘제4회 보령머드가요제'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제4회 보령머드가요제’는 (주)아시아뉴스통신 대전·세종·충남본부(대표이사, 박한복)가 주최하고 보령시와 머드조직위원회, 복지TV, 행복한 웨딩홀, 보령우유가 후원한다.

가수 손빈과 하명지 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제4회 보령머드가요제는 ‘밧줄로 꽁꽁’, ‘부초 같은 인생’의 주인공인 김용림 씨를 비롯해 ‘돌리도’, ‘수리수리 술술’의 서지오, 소명, 현당씨 등 많은 인기연예인이 출연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가요제로 발돋움하는 '제4회 보령머드가요제‘를 통해 세계인이 하나 되고 보령머드축제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제4회 보령머드가요제 시상금은 대상 200만원(트로피 및 부상), 금상 150만원(트로피 및 부상), 은상 100만원(트로피 및 부상), 동상 50만원(트로피 및 부상), 인기상 2명 각 10만원씩(트로피 및 부상)주어진다.

박한복 아시아뉴스통신 대전세종충남본부 대표이사는 “보령머드가요제가 앞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발전되고 많은 참가자와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