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7시 44분쯤 충남 당진시 석문면 통정리에 위치한 폐유 정제공장인 ㈜알엔씨에서 위험물 제조소 진공탱크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위험물 제조소 탱크 1기 및 공정설비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1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화학적 폭발사고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에이티엔뉴스 박상록 기자
atntv@naver.com
15일 오후 7시 44분쯤 충남 당진시 석문면 통정리에 위치한 폐유 정제공장인 ㈜알엔씨에서 위험물 제조소 진공탱크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위험물 제조소 탱크 1기 및 공정설비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1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화학적 폭발사고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