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 의원 8명이 15일 태안군 영목항과 보령시 원산도를 잇는 연륙교 공사 추진 현황 및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한 가운데 이날 태안군 안면읍 주민 100여명이 비가 내리는 연륙교 위에서 원산-안면대교’ 명칭의 절대수용불가를 외치며“잘못된 연륙교 이름을 '솔빛대교'로 바로잡아 달라”고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 (사진제공=태안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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