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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현장] 이지은x여진구표 호러+♥ '호텔델루나', 시청자 '체크인'할까(종합)
배우 여진구(왼쪽),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8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린 tvN 새 토일 드라마 ‘호텔 델루나’(감독 오충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19.7.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호텔이 문을 연다. 귀신들이 모이는 곳 '호텔 델루나'에서 호러와 로맨스 '호로맨스'가 펼쳐진다.

tvN 새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오충환)의 제작발표회가 8일 오후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렸다. 이지은(아이유) 여진구 신정근 배해선 표지훈 강미나와 오충환PD가 참석했다.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호로맨스'다. 잘 알려진 대로 달처럼 빛나는 미모와는 달리 사치와 욕심이 많으며 괴팍하고 변덕이 심한 호텔사장 장만월은 이지은이, 완벽한 스펙의 능력자이지만 귀신만 봐도 까무러치는 연약하고 쉬운 호텔리어 구찬성 역은 여진구가 연기한다.

이지은은 '호텔 델루나'의 장만월 역할로 출연한 이유에 대해 "'나의 아저씨' 이후에 밝은 모습으로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며 "지인이 '호텔 델루나'라는 시놉시스를 읽어봤냐고 해서 봤는데, 이 캐릭터가 나에게 온 것이 맞나 싶을 정도로 강인하고 강렬한 인물이어서 다양한 캐릭터 제안이 온다는 사실에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 감독, 작가님이 이 캐릭터를 왜 나에게 주었는지 궁금했는데 세 분이 내게 보여준 확신이 있었다"며 "작가님이 '지은씨 고민은 당연한데 이렇게 강하고 멋있고 재미있는 캐릭터가 찾아오면 그럴 때는 잡아보는 게 어떠냐'라고 자신감있게 말해주는 것에 반해서 확신을 가지고 역할을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배우 여진구가 8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린 tvN 새 토일 드라마 ‘호텔 델루나’(감독 오충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19.7.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오충환 감독은 "이 역할은 이지은씨에게만 드렸다"면서 "작가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 캐릭터를 할 사람이 있을까 싶었는데, 이 캐릭터를 보고 이지은씨가 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다"라고 했다.

이어 "이지은이 안 하면 하지 말자는 이야기까지 하면서 절박하게 제안을 드린 것이었다"며 "내가 그런 기대를 한 것은 이지은이 가진 화려한 부분도 있고 장만원 캐릭터의 쓸쓸하고 애잔한 면도 있다. 내 개인적으로는 이지은에게 그런 느낌을 가지고 있었다. 실제로 촬영장에서 만났을 때 굉장히 잘 만났구나 이 배우가 확실히 매력이 있다는 걸 알았다"라고 덧붙였다.

'나의 아저씨'가 호평을 받으며 상영한 것에 대한 소감도 들을 수 있었다. 이지은은 "주변에서 '나의 아저씨' 끝난 이후에 '정말 인생작이었다'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그게 정말 감사하다.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표지훈(블락비 피오)가 8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린 tvN 새 토일 드라마 ‘호텔 델루나’(감독 오충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19.7.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이어 "그때 행운처럼 만난 '호텔 델루나'인데 지안이와 180도 다른 캐릭터에 더욱 매료된 것 같다"며 "아직까지 '나의 아저씨' 지안이를 기억해주시고 좋아해주셔서 만월이가 이질감이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런 것을 걱정하면 내가 선택할 수 있는 폭이 적어질 수 있지않을까 생각에 더 추진력있게 만월 역할을 표현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올해 tvN '왕이 된 남자'로 주목을 받은 여진구는 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 역할로 변신한다. 여진구는 "'왕이 된 남자' 촬영을 하면서 시간적으로 여유 없이 합류하게 됐는데, 부족한 모습을 보일까봐 조금 더 열심히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연기를 하면서 늘 변화하면서 감을 잃고 싶지 않다고 말해왔는데, 그 말 그대로"라면서 "찬성이라는 인물은 있는 척도 하고 자기 잘난 맛에 사는 느낌이 있다. 내가 지금까지 해보지 않은 역할이어서 다 새로웠다"라고 말했다.

여진구는 "그동안 주로 성장하는 인물을 연기했는데, 이번 역할은 다른 사람을 성장하게도 하고 치유하기도 한다"며 차이점을 설명한 후 "달라진 역할에 대한 평가는 시청자가 해주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지은은 상대역으로 여진구가 확정됐을 때를 떠올리며 "너무 든든하고 기뻤다. 찬성에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며 "처음 미팅하고 리딩을 할 때도 찬성이처럼 준비를 해왔더라"고 말했다.

 

 

 

 

 

 

강미나가 8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린 tvN 새 토일 드라마 ‘호텔 델루나’(감독 오충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19.7.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호텔 델루나'는 '최고의 사랑' '화유기' 등을 쓴 홍자매의 작품으로, 지난 2013년 홍작가들이 집필한 '주군의 태양'의 초기 기획안이다. '닥터스'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연출한 오충환 감독이 연출한다.

오충환 감독은 "'호텔 델루나'는 '호러로맨스'로 축약할 수 있다. 여름에 보기에 굉장히 재미있으면서도 무섭고 설레기도 한 드라마다. 재미는 내가 보장할 수 있다. 재미와 함께 작가님이 강조한 것은 재미뿐만 아니라 공감하고 힐링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았다는 것이다. 지루하지 않은 70분이다"라고 강조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8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린 tvN 새 토일 드라마 ‘호텔 델루나’(감독 오충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19.7.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8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린 tvN 새 토일 드라마 ‘호텔 델루나’(감독 오충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19.7.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또 "예전에 했던 드라마보다 화려한 공간, 판타지 요소가 많은 드라마다. 미술적인 부분, CG는 오래 준비했다. tvN에서도 투자를 많이 해줘서 굉장히 예쁘고 설레는 화면이 나왔다. 주어진 환경에서 배우들이 다 고민 많이 해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호러적 표현'에 대해 "각각 귀신이 가진 톤이나 특징을 세세하게 잡았다"며 "호러이지만 이 귀신이 어떻게 귀신이 됐는지 사연을 풀어가는 구조다. 굉장히 무서운 것만 기대하는 분들에게는 아쉬움이 있을 수 있지만 순간적인 무서움 후에 귀신에 대해서도 애착을 가질 수 있는 구성이다"라고 했다.

오는 13일 첫 방송.

 

 

 

 

 

 

 

배우 신정근(왼쪽부터), 배혜선, 여진구, 아이유(이지은), 표지훈, 강미나가 8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린 tvN 새 토일 드라마 ‘호텔 델루나’(감독 오충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19.7.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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