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보령문화의 전당서....

지난해 ‘제3회 보령머드가요제'에서 배철수의 노래 '외로운술잔'을 불러 대상을 수상한 최윤하씨가 앵콜송을 부르고 있다./에이티엔뉴스=이현식 기자

대한민국 대표가요제로 발돋움하는 '제4회 보령머드가요제‘ 예심이 오는 7월 13일 충남 보령시 보령문화의 전당(구 대천역)에서 열린다.

제4회 보령머드가요제 참가신청은 오는 7월 11일까지 보령축제관광재단(www.mudfestival.or.kr),(보령머드축제 홈페이지(재단소식 –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 후 작성)로 신청하면 된다.

또 온라인 작성이 곤란한 참가자는 전화(041-934-2352)로도 신청이 가능하며, 자격은 만 19세 이상 50세 미만까지의 남녀이다. 단, 가수자격증 보유자는 참가할 수 없다.

지난해 보령시 대전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3회 보령머드가요제' 시상식 모습./에이티엔뉴스=이현식 기자

‘제4회 보령머드가요제’는 오는 7월 21일 오후 8시 머드광장 앞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머드가요제 시상금은 대상 200만원(트로피와 부상), 금상 150만원(트로피와 부상), 은상 100만원(트로피와 부상), 동상 50만원(티로피와 부상), 인기상 2명 각 10만원씩(트로피와 부상) 지급한다.

한편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보령머드축제는 오는 7월 19일부터 28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지난해 ‘제3회 보령머드가요제’를 즐기는 시민들과 피서객 모습./에이티엔뉴스=이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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