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사진제공=당진소방서)

1일 오후 10시 19분쯤 충남 당진시 면천면 자개리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양계장 2개동 1328㎡가 소실되고 닭 4만 1000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8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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