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2차 지역상생협의회 개최

20일 한국마사회 천안지사는 2019년 제2차 '지역상생협의회'를 개최하고 엄소영(왼쪽), 배성민(오른쪽)시의원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다.(사진제공=한국마사회 천안지사)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지사장 이남용)는 20일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위한 2019년 제2차 '지역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천안지사에 따르면 이번 지역상생협의회는 한국마사회 천안지사 인근지역인 부성1,2동, 성정2동 동장 및 통장협의회장 등 지역단체장과 두정지구대장, 119안전센터장, 지역시의원 등 관계자 총16명으로 구성됐으며 2차 협의회에서는 엄소영, 배성민시의원이 신규 위원으로 위촉됐다.

또 이번 상생협의회에서 기부금 및 지역행사후원 확대 필요성, 지역특산품 직거래장터 활성화 등 한국마사회 천안지사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남용 지사장은 "한국마사회 천안지사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 하겠다"며 "앞으로도 더욱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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