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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2년 연속 폭발·사망사고 ‘대전 유성구 공장’ 본격 재가동..안전대책은?
2년 연속 폭발·사망 사고가 발생한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한화 대전사업장./에이티엔뉴스=이기종 기자

㈜한화는 지난 2월 14일 폭발·사망사고가 발생한 이후 작업 중지가 됐던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사업장을 4개월만에 전체적으로 재가동했다고 14일 밝혔다.
 
한화 관계자에 따르면 13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주관으로 방위사업청 등과 함께 비공개로 실시한 한화 대전사업장의 10여 곳의 화약 공실에 대한 작업 재개 심의에서 작업 재가동을 승인받고 14일부터 본격적인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작업 재개는 지난 4월 17일 20여 곳을 대상으로 신청한 이후 총 5차례 작업 재개 신청의 최종적인 결과이며 그동안 비화약 공실 등 부분적인 작업 재개를 거쳐 14일부로 사고 공실(1개 작업장)을 제외한 90여 곳의 작업장을 전면 재가동하게 됐다.
 
이에 대해 한화 측은 “작업자의 안전 관리를 최우선하고 작업장의 모든 위험 가능성을 제거하기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며 “이 안전관리에는 자동화, 무인화 시스템 등을 구축해 작업자가 안심하고 작업을 진행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에이티엔뉴스 이기종 기자  atn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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