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유도회 경기도본부 회원들이 14일 대전 중구 안영동 한국효문화진흥원을 방문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한국효문화진흥원)

성균관 유도회 경기도본부 임원단 40여명이 2019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14일 한국효문화진흥원을 방문해 다양한 효문화 자료를 관람하고 한국효문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덕균 효문화연구사업단장은 “향후 한국효문화 자산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을 등재하기 위해 대전의 효문화자산을 비롯 전국의 유무형 효문화 자산을 집대성하는데 유도회 임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며 협조를 구했다.
 
이날 함께 자리한 대전 유도회 송남섭 회장은 대전 중구에 있는 무수동과 이사동의 유교문화를 소개하고 대전의 남다른 효·유교문화를 성균관유도회 경기도본부에 알리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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