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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필라델피아, ML 1경기 최다 13홈런 신기록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에두아르도 에스코바르. © AFP=News1


(서울=뉴스1) 조인식 기자 = 메이저리그에서 한 경기 최다 홈런 신기록이 나왔다.

1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에서 양 팀은 총 13개의 홈런을 만들어냈다. 이는 메이저리그 1경기 최다 홈런 신기록이다.

이날 경기에서는 애리조나가 13-8로 승리했다. 5개의 홈런을 쳐낸 필라델피아를 8홈런으로 압도한 애리조나는 구단 한 경기 최다 홈런 신기록을 갈아치우기도 했다.

애리조나에서는 에두아르도 에스코바르와 일데마로 바르가스가 멀티홈런을 날렸다. 그리고 재러드 다이슨, 케텔 마르테, 데이비드 페랄타, 알렉스 아빌라가 하나씩 보탰다.

바르가스는 생애 첫 멀티홈런의 기쁨을 맛봤다. 스위치히터인 에스코바르의 경우 처음으로 한 경기에 양쪽 타석에서 홈런을 쳤다.

필라델피아에서는 스콧 킨저리가 홈런 2개를 몰아쳤고, 진 세구라, 리스 호스킨스, 제이 브루스가 홈런 대열에 가세했다. 그러나 마운드가 무너져 팀 패배를 막을 수는 없었다.

종전 메이저리그 한 경기 최다 홈런은 12개였고, 아메리칸리그에서 두 번 나왔다. 내셔널리그 한 경기 최다 홈런은 11개였으며 총 4차례 있었다.

이날 경기 후 애리조나의 토리 러불로 감독은 "정말 설명할 수 없다"고 놀라움을 표했다. 홈런을 5개나 내준 필라델피아 선발 제러드 아익호프는 "적응할 수 없었다"고 솔직히 털어놓았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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