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충남 서천 이슈
한산모시문화제, 30년 역사의 ‘막’올랐다! '행사장 북적'
자료사진.(사진제공=서천군청)

대한민국 대표 유망축제로 30주년을 맞은 한산모시문화제가 한산모시관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

‘천오백년을 이어온 한산모시, 바람에서 바람으로’라는 주제로 문을 활짝 연 한산모시문화제 개막식에는 지역민과 관광객, 관계자 등이 함께 모여 성공 개최를 축하했다.

한산모시 옷을 입은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군민들이 직접 모델로 참여한 한산모시 주민모델 패션쇼는 개막식 사전행사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자료사진.(사진제공=서천군청)

축제장 곳곳에는 올해 한산모시문화제 30회를 맞아 새롭게 마련된 ‘추억하다 한산모시문화제’라는 기념전시를 비롯해 모시포토존, 모시라디오쇼, 모시문화마당 등 상설프로그램을 즐기는 관광객들로 가득했다.

본격 시작된 개막식은 한산모시의 전통과 현대적 감성을 담은‘바람에서 바람으로’주제공연과 인기가수 김종국, 박미경, 명지의 화려한 축하공연 등으로 관광객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한산모시의 30년 역사를 축하하며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는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10일까지 펼쳐지는 제30회 한산모시문화제는 한산모시퍼레이드와 신진디자이너공모전 런웨이 등의 킬러 콘텐츠를 강화해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한산모시 본질에 입각한 즐거움을 전할 계획이다.

자료사진.(사진제공=서천군청)

특히, 8일 한산초등학교 일원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본선 녹화가 진행된 가운데 9일에는 씨줄과 날줄이 엮어 이루는 베틀을 모티브로 한 ‘한산모시베틀쇼’라는 특별공연에는 가수 양희은과 서천 오케스트라가 협연으로 가슴 뜨거운 한산모시의 역사와 전통을 표현해 군민과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밖에 지역민의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는 향토음식부스, 시원한 모시잎 아래서 꿀잠을 자는 잠자리사수대회, 직접 모시를 벗기고 째고 꾸리며 짤 수 있는 모시학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에이티엔뉴스 이진영 기자  atntv@naver.com

<저작권자 © 에이티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이티엔뉴스 이진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