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학력인정 평생 교육시설로 만학도들이 다니고 있는 대전 예지중·고학생들이 5일, 제 243회 정례회가 열리고 있는 대전시의회를 찾아 교육위원회 상임위 활동을 마치고 나오는 김인식 대전시의원을 만나 “정규 학교를 다니지 못한 것은 결코 죄가 될 수 없다. 당신은 떳떳한 대전시의 시의원이다”라고 외치며 고개 숙인 김 의원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힘을 실어주고 있다./에이티엔뉴스=선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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