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출입문 망치로 깨고 훔쳐 달아나..
경찰 범인 추적

천안 동남구 문성동에서 남성이 금은방을 털어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에이티엔뉴스=고은정 기자

충남 천안시 동남구 문성동에 남성이 금은방을 털어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천안동남경찰서에 따르면 새벽 3시쯤 문성동 금은방에서 후드점퍼로 얼굴을 가린 남성이 망치로 문을 깨고 금은방을 침입해 안에 있던 금목걸이 등을 훔쳤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용의자의 인적사항은 특정되지 않았다"며 "용의자의 도주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주변CCTV를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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