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4시 대전 청년공간인 청춘나들목에서 '대전 디자인커뮤니티' 진행담당자인 디자이너 김예솔씨가 디자인커뮤니티를 설명하고 있다./에이티엔뉴스=이현식 기자

대전 청춘공간인 청년나들목 디자인커뮤니티 주관으로 1일 '포스터 디자인' 강의가 열려 청년 디자이너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어 한껏 기대롤 모으고 있다.

대전디자인커뮤니티는 지난해 4월 대전시 청년정책으로 문을 연 청춘나들목의 디자인 커뮤니티, 개발자 커뮤니티, 영상 커뮤니티 사업의 하나로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강의와 함께 편안한 쉼터로 서로 소통하고 정보 교류를 할 수 있도록 청년층에게 무료로 개방되는 청춘공간이다.

이날 '포스터 디자인' 강의는 대전 디자인커뮤니티 PM이자 디자이너인 김예솔씨를 통해 진행됐다.

대전 청년공간인 청춘나들목에서 디자인커뮤니티(진행담당 김예솔)가 격주 토요일마다 이모티콘, 브랜딩 등 다양한 디자인 강의를 열고 있는 가운데, 1일 '포스터디자인' 강의(백색공간스튜디오 이보영)가 대전 지역 디자이너와 디자인에 관심을 갖는 청춘들을 위해 열려 뜨거운 수업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에이티엔뉴스=이현식 기자

또한 디자인커뮤니티는 디자인 관련 취업 준비생, 회사 업무에 필요한 직장인, 현직 디자이너 등 디자인에 관심을 갖거나 필요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격주 토요일마다 이모티콘, 브랜딩, 포스터디자인 등 다양한 디자인 강의가 열려 대전 지역 디자이너들에게 청춘공간으로써 자리매김 하고 있다.

디자인커뮤니티 PM 김예솔씨는 "대전디자인커뮤니티를 통해 디자인에 관심있는 많은 청년들이 소통과 정보공유 무료로 진행되는 강의를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며 "앞으로 대전이 디자인 뿐만아니라 다양한 예술 문화로 융합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나들목 대전디자인커뮤니티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대전청춘광장(http://www.daejeonyouth.co.kr/)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 청년공간인 청춘나들목에서 디자인커뮤니티(진행담당 김예솔)가 격주 토요일마다 이모티콘, 브랜딩 등 디자인 강의를 열고 있는 가운데, 1일 '포스터디자인' 강의(백색공간스튜디오 이보영)가 대전 지역 디자이너와 디자인에 관심을 갖는 청춘들을 위해 열려 지역 디자인커뮤니티에 큰 활력이 되고 있다./에이티엔뉴스=이현식 기자
2019 대전디자인커뮤니티 포스터.(사진제공=청춘나들목 대전디자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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