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공연·체험부스

대전 중구가 오는 25일 우리들공원에서 2019년 청소년 어울림마당 '와락' 개막식을 가진다. 사진은 지난해 청소년어울림 마당 개막식./에이티엔뉴스 DB

대전 중구는 오는 25일 우리들공원에서 2019년 청소년 어울림마당 '와락’ 개막식을 갖는다고 23일 밝혔다.
   
중구가 주최하고 대전YWCA가 주관하는 어울림마당 와락(樂)은 청소년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청소년 축제로 건강한 와락 생활, 와락 물총놀이 대전, 와락 추억 탐구 생활, Adieu! 정다운 와락 생활의 주제로 오는 10월까지 우리들공원과 서대전시민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개막식은 ‘슬기로운 와락 생활’의 주제로 청소년의 꿈과 미래에 대한 14개 체험부스와 무대행사가 마련된다.
 
제1기 중구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장도 수여한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정책에 대한 토론과 모의 제안 등의 활동을 2020년 2월까지 한다.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은 “와락이라는 놀이터에서 청소년들이 그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는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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