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이티엔뉴스 DB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홍미애)는 6월 상설미디어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강좌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원데이 미디어클래스(1분영상제작), 1인미디어제작실 활용, 포토샵 활용, 영상자서전 제작, 미디어인문학, 녹음실 활용 등 총 7개 강좌다.
 
최근 유튜브 등 1인미디어에 대한 관심이 확대됨에 따라 센터는 관련 콘텐츠 제작 및 운영을 위한 다양한 미디어교육을 마련했다.
 
유튜브 성공사례 및 채널 활성화를 위한 노하우 등을 제공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과정은 6월14일부터 매주 화요일, 목요일 6회로 열리는데 이 과정은 영상편집 유경험자를 대상으로 기획서 평가를 통해 수강생을 선발한다.

6월 22일에는 유튜브 업로드에 최적화된 1분 미니영상을 제작해보는 ‘원데이 미디어클래스’가 열리며 영상제작기초 과정을 하루 만에 배울 수 있다.
 
1인 라이브방송 제작 및 송출을 위한 1인미디어제작실의 사용법 교육도 6월9일 목요일 오전, 저녁 시간대에 각 1회씩 총 2회가 운영된다.
 
사진 보정 및 유튜브 썸네일 제작 등을 위한 ‘포토샵활용’ 교육은 6월3일부터 매주 월요일, 수요일 6회 과정으로 열린다.
 
어르신 대상 스마트폰 활용교육인 '영상자서전‘ 제작 강좌는 6월4일부터 매주 화요일 4회로 열리고, 일반시민들의 미디어 읽기 역량 강화를 위해 개설된 ’미디어인문학‘ 강좌는 6월5일부터 매주 수요일 4회로 운영된다.
 
‘녹음실 활용교육’은 6월19일과 20일 양일간 녹음시스템에 대한 이해와 녹음 전문 프로그램을 이용한 녹음 실습을 할 수 있다.
 
모든 과정은 무료이고 접수는 대전센터 홈페이지(https://kcmf.or.kr/comc/daejeon)에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에이티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