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2시 30분쯤 충남 서천군 서천화력발전소 건설현장에서 A씨(56)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다 숨졌다.
이날 사고는 토목공사를 위해 파일 작업을 하던 중 크레인 권과 방지장치의 부품이 크레인 밑에서 작업 중인 A씨(56)의 머리 위로 떨어졌다.
경찰은 건설 관계자 등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에이티엔뉴스 이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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