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7시 18분쯤 충남 청양군 청남면 지곡리 인근 서천공주간 고속도로 하행선 서천방향 44.1km지점에서 석탄을 싣고 달리던 25t 덤프차에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덤프 차량 일부가 소실되고 석탄 24t이 수손 피해를 입어 소방서 추산 1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축 베어링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에이티엔뉴스 박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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