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경찰청./에이티엔뉴스 DB

대전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SNS를 통해 구매한 대마를 흡입한 친목모임 선·후배 등 7명을 붙잡았다.

경찰에 따르면 A씨(31) 등 7명은 충남 천안지역 친목모임에서 함께 활동하며 알게 된 선·후배 사이로, 지난 1월 서울 일대에서 외국인으로부터 구매해 지난 3월까지 작업실 등에서 종이에 말아 수차례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에게 대마를 판매한 사람들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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