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에이티엔뉴스 김예솔 디자이너

16일 오전 11시 53분쯤 충남 당진시 신평면 금천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샌드위치패널 조립식 주택 190㎡ 및 화목보일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화목보일러 연통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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