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2시 58분쯤 충남 청양군 정산면 학암리 한 돈사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금산소방서)

11일 오후 2시 58분쯤 충남 청양군 정산면 학암리 한 돈사에서 불이 나 3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조립식 돈사 686㎡ 중 339㎡가 소실되고 새끼돼지 144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6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온풍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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