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으뜸 모범운전자회’ 선정 인증패 제막식 모습(사진제공=논산경찰서)

논산경찰서는 14일 모범운전자회 사무실 앞에서 경찰서장, 논산시청 행복도시국장, 모범운전자회 회장 및 임원진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으뜸 모범운전자회’인증패 제막식을 개최했다.

 논산경찰서 모범운전자회는 경찰청으로부터 교통안전과 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18년 전국 으뜸 모범운전자회’에 선정됐다.

이인석 모범운전자회장은 “지역축제 등 각종 행사 시 교통질서 확립에 앞장선 회원들 덕에 이런 성과를 얻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장창우 서장은 “전국 251개 모범운전자회 중에서 으뜸 단체로 선정된 것을 축하하며 지역축제 교통관리 등 모범운전자회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없는 논산·계룡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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