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 부적정 수급근절 및 농업인 청렴교육 등
금산군 농업기술터는 7일 농촌진흥분야 보조사업 대상자 150명을 대상으로 농업보조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기술보급 시범사업 등 보조금 사업 9개 분야 39개 사업(35억 원)에 지난 2월20일 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사업자를 선정함에 따른 것이다.
이날 보조사업 사전교육은 청렴프로젝트 실현을 위한 보조금 부적정 수급근절 및 농업인 청렴교육과 함께 보조금 관리 및 집행, 사업비 정산, 사업 후 사후관리 등 시범사업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진행됐다.
또 국고보조금 관리 시스템(e-나라도움)을 통한 보조사업자의 집행 및 보조사업 정산처리 등에 관한 정보를 나눴다.
이갑수 소장은 “농업환경과 시장 환경변화에 따른 농업경쟁력이 강화돼야 하는 현실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지역 명품농산물 육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에이티엔뉴스 김남태 기자
atntv@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