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8시 14분쯤 서산 공군부대 소속 A 하사가 숙소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동료 군인이 발견, 부대에 신고했다.

 A씨의 동료 B씨는 A씨가 군 부서로 출근하지 않아 숙소에 찾아가보니 목매 숨져 있었다고 전했다.

부대 측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장례절차 등은 유족과 협의해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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