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여성단체협의회는 11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서구청)

대전 서구 여성단체협의회는 11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8년 회계 및 주요사업 결산과 2019년 사업계획을 승인하고, 신임회장과 임원진을 선임했다.

서구 여성단체협의회는 7개 단체 1416명으로 구성되어 양성평등 문화조성,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와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차경희 신임회장은 “여성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역량 강화를 통해 실질적인 양성평등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여성단체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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