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5시 38분쯤 충남 홍성군 광천읍 월림리 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 5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돈사 1동 480㎡ 및 부대설비가 소실되고 돼지 775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1억 1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분만사 보온동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에이티엔뉴스 박상록 기자
atntv@naver.com
2일 오후 5시 38분쯤 충남 홍성군 광천읍 월림리 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 5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돈사 1동 480㎡ 및 부대설비가 소실되고 돼지 775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1억 1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분만사 보온동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