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2시 56분쯤 충남 공주시 검상동에 위치한 솔브레인 공주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5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1층 외벽 132㎡ 및 화학 위험물제조 기계설비 등이 소실돼 소방당국이 재산피해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화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앞서 29일 오후 3시 53분쯤 공주시 탄천면 한 맨홀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1층 180㎡ 및 부대설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4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시간 20분만에 진화됐다.
에이티엔뉴스 박상록 기자
atntv@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