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면순방, '리현·리환·리유' 3쌍둥이 환영꽃다발

김돈곤 청양군수가 ‘리현(4)·리환(4)·리유(4,여)’3쌍둥이로부터 환영의 꽃다발을 받고 있다./에이티엔뉴스=조문현 기자
김돈곤 청양군수가 ‘리현(4)·리환(4)·리유(4,여)’3쌍둥이 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에이티엔뉴스=조문현 기자
18일 목면 순방에서 청양군의회 구기수 의장과 차미숙 부의장, 나인찬 의원, 김옥희 의원, 최의환 의원이 ‘리현·리환·리유’3쌍둥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에이티엔뉴스=조문현 기자

김돈곤 청양군수가 연초 읍·면순방 중인 가운데 18일 목면 순방에서 사는 ‘리현(4)·리환(4)·리유(4,여)’3쌍둥이로부터 환영의 꽃다발을 받았다.

 3쌍둥이는 김대식(35)·이혜라(35·여)씨 부부가 지난2016년 7월18일 안심리에서 출산했다.

김 군수는 이 자리에서 “젊은 부부의 출산율저하 이유가 낳는 어려움보다 기르는 어려움에 있다”며 “산모의 건강관리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산후 건강관리비 지원에 관한 조례'를 마련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조례는 산모의 건강회복과 경제적 부담경감을 목적으로 하며 예산범위 안에서 출생아 1인에 8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며 “아기를 많이 나아 달라”고 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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