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화재 이미지./에이티엔뉴스 DB

15일 충남 아산에서 주택 화재가 잇따랐다.

이날 오후 9시 33분쯤 아산시 영인면 성내리 A씨(68)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45㎡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화목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같은날 오후 1시 54분쯤 아산시 음봉면 삼거리 B씨(84)의 단독주택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 주택 80㎡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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