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주택 노후 시설 지원사업 4억원 투입

충남 아산시청./에이티엔뉴스 DB

아산시가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과 입주민의 편의 증진을 위한 ‘2019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총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시설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LED전등과 CCTV 교체공사 ▶안전을 위한 어린이놀이터 유지보수 공사 ▶내구성을 위한 도색공사 등을 실시한다.

시는 오는 21일~25일까지 신청을 받아 현장 확인과 공동주택관리지원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3월 중 지원대상 공동주택을 선정하고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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