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이미지./에이티엔뉴스 DB

13일 오후 11시 30분쯤 충남 논산시 은진면 와야리 한 원룸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거주자 등 주민 7명이 단순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

불은 5분여만에 자체진됐지만 원룸 46㎡가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28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화기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중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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