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7시 44분쯤 충남 예산군 오가면 내량리 한 돈사 창고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현장에서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예산소방서)

8일 오후 7시 44분쯤 충남 예산군 오가면 내량리 한 돈사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돈사 창고 2개동 280㎡ 및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7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앞서 이날 오후 7시 17분쯤 서산시 고북면 용암리 한 우사에서 불이 나 우사 1개동 99㎡가 소실되고 한우 1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2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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