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극적인 농촌문제 해결노력 인정받아

제38회 충청남도 4-H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아산시청)

충남 아산시는 5일 태안 리솜오션캐슬에서 열린 제38회 충청남도4-H대상 시상식에서 충청남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적극적인 4-H 교육 행사 추진, 충청남도 4-H농UP페스티벌 유치, 지역봉사활동 및 학교 4-H과제활동 지원, 청년농업인 육성으로 농촌문제 해결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충남도는 4-H회원들의 창의적 현장경진에 대한 평가와 시상으로 4-H회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우수회원 및 지도자에 대한 포상으로 충남4-H의 활력을 도모하고 결속력을 증진하기 위해 표창한다.

유지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현재 학생4-H와 청년4-H회원이 활동이 저조한 것에 대해 아쉬움이 있다”며 “앞으로 행·재정적 지원으로 젊은 청년농업인들이 활동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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