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험생에게 최적의 환경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시험감독관 격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오전 7시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들과 대전시교육청 제27지구 제26시험장 대전동산고등학교를 찾아 대전고등학교학생회 학생들과 함께 수능대박을 외치며 수험생들을 위해 응원하고 있다./에이티엔뉴스=이현식 기자

설동호 교육감은 15일 수능 당일 아침, 대전동산고와 대전복수고 등 2개교를 방문해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이 자리에서 설동호 교육감은 “그동안 최선을 다해 노력해 온 수험생 여러분께 힘찬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수험생들이 쌓아온 노력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알찬 결실을 맺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수험생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시험감독관 및 학교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자랑스러운 제자들이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대전시교육청 제27지구 제26시험장 대전동산고등학교 앞에서 설동호 교육감이 대전고등학교학생회 학생들과 함께 수능대박을 외치며 수험생들을 위해 응원하고 있다./에이티엔뉴스=이현식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오전 대전시교육청 제27지구 제1시험장 대전복수고등학교에서 관저고 1, 2학년 후배들이 수험생 선배의 수능 고득점을 기원하며 큰절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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