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안전부 주관행사, 이형주 주무관 주제발표

당진시 이형주 주무관이 행안부 주관 연찬회에서 수상하는 모습.(사진제공=당진시청)

충남 당진시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2018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전국 발표대회’에서 ‘우수상’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3일 전국 자치단체에서 제출된 우수사례 20건 중 서류심사, 발표심사를 거쳐 신규 세외수입원 발굴 분야에서 당진시외 10개 자치단체를 수상기관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당진시 세무과 이형주 주무관은 ‘음폐수를 활용해 신규세입원 발굴하고 자연도 살린다’ 주제를 발표해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당진시 외 10개 수상자치단체는 12월 중 기관표창 및 총 5억원의 범위 내에서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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