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환경 정착에 기여한 공로

1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 서산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서산시청)

충남 서산시가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환경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시는 1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6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 시상식에서 정품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사용하고 체계적인 소프트웨어 사용실태 및 불법소프트웨어 점검 등 소프트웨어 산업보호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은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저작권보호원, 디지털타임스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국가 경쟁력 발전의 신 선장 동력인 소프트웨어의 저작권을 보호하고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문화 조성 및 소프트웨어 산업을 활성화시키는 취지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서산시를 비롯해 13곳의 기관·기업과 개인수상자 10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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