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12시 9분쯤 대전 서구 도마동 한 사무실에서 LPG가스가 폭발하면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현장에서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소방본부)

7일 오후 12시 9분쯤 대전 서구 도마동 한 사무실에서 LPG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A씨(66)가 목과 팔.다리에 2도의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사무실 내부 35㎡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누출된 LPG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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