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찰지역 가금류 이동제한 즉시 해제

AI 대응 차량 방역 소독./에이티엔뉴스 DB

지난달 29일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일원 철새도래지에서 발견된 야생 조류 분변을 검사한 결과 저병원성 AI(H5N2)로 최종 확진됐다.

6일 시에 따르면 저병원성 AI 확진됨에 따라 해당지역 10km 이내에 있던 125농가 72만 8197수 가금류의 이동제한이 즉시 해제 됐다.

시는 향후 예방활동을 위해 곡교천 및 삽교천에 소독차량 3대를 동원, 순회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며 농가들에 대한 상시 예찰을 강화해 AI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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