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6시 13분쯤 세종시 부강면 A스티로폼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제공=세종소방본부)

16일 오후 6시 13분쯤 세종시 부강면 A스티로폼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경찰에 따르면 불은 공장내에서 불꽃과 함께 발생해 샌드위치 판넬로 된 공장 1개동 1987㎡(600여평)를 모두 태우고 오후 7시 24분쯤 완전 진화됐다.

다행히 공장에서 일하던 종업원들은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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