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7시 23분쯤 충남 서산시 해미면 귀밀리 ㈜진솔원 민물새우 연구소에서 불이 나 37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새우양식장 165㎡가 소실되고 새우 1만 2000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2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양식장 히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에이티엔뉴스 박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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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7시 23분쯤 충남 서산시 해미면 귀밀리 ㈜진솔원 민물새우 연구소에서 불이 나 37분만에 진화됐다.